한 간호사가 대구에서 의료봉사를 한 뒤 산골 빈집에 들어가 홀로 격리 생활을 했던 건데요, 김상민 기자가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21년 경력 간호사 대전 보훈병원 김성덕 씨가 이틀 전까지 머물던 자가격리 장소입니다.[김성덕/대전 보훈병원 간호사 : 그쪽에서 의료진이 고생하는 게 생각나고 하니까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이럴 바에 차라리 편안하게 내려가서…][김성덕/대전 보훈병원 간호사 : 아이들도 많고 너무 접촉할 가능성이… 사람들도 많아서. 자주 시골집을 왔다 갔다 해서 빈집이 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가족 얘기에는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음성 판정을 받았던 김 간호사는 이틀 전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전북대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김성덕/대전 보훈병원 간호사 : 현장에서 환자들을 보게 되면 절대 밖으로 나갈 수가 없어요. 지킬 걸 확실히 지켜주지 않으면 이게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이런분들의 헌신적 노력이 우리나라를 버티게 한 힘.. 눈물났어요. 빨리 완쾌하시길~🙏
온 국민이 사랑하는 딸의 쾌유를 간절히바랍니다 국민의 이름으로 명령하노니 빨리 회복되어 일어나지 못하겠는가 앞날에 엄청난 건강과 축복이 항상 함께할지어다
홍문종의 단식은 독재의 딸을 위하여, 대구로 달려간 간호사는 국민을 위하여 충성
어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
국내 내부 사정이 이런데도 외국에서 전화가 오네 마네 터무니 없는 자화자찬만 하고 있을거냐~ 응? 코로나19 대응을 우리나라보다 훨씬 더 잘 하고 있는 대만, 홍콩, ~ 등으로부터 잘 배워서 국민들 생명을 지킬 생각은 못하고 터무니없는 자화찬이냐? 정말 무능한 정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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