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우 변호사가 지난해 12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대구 중구·남구 출마를 선언하는 모습. 2023.12.19. ⓒ뉴스1
8일 민중의소리 취재를 종합하면, 도 변호사는 지난 2018년 7월 30일 ‘군의 계엄 검토, 무엇이 문제인가’를 제목으로 ‘사단법인 법치와자유민주주의연대’가 개최한 강의의 강연자로 참석해 이같이 발언했다. NPK는 21대 총선 부정선거설, 최순실 태블릿 PC 조작설, 5·18 광주민주화운동 북한 개입설 등을 역설하는 보수성향 단체다. 도 변호사가 이 단체의 대표로 활동해 왔다. 그는 “탄핵 난리를 낳은 바탕에도 박정희 대통령을 계속 군부독재자 어쩌고, 박근혜 대통령을 군부독재자의 딸, 심지어 전두환 대통령은 아예 입에 담기도 부끄러운 사람 아예 논외 식으로 되게 하는 대표적인 말이 군부독재”라고 했다.그는 박정희·전두환 전 대통령의 집권이 ‘민주화에 미친 영향력’을 주장하며 “자유민주주의 헌법 자체를 폐기하지 않았고, 복수 정당이 존재한다. 선거 제도 자체가 존재하고, 좀 제한은 있었지만 언론의 자유가 있었다”고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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