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전날 오후 8시45분께 전주시 완산구에 있는 자택에서 아내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가 작성한 유서에는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A씨는 말기 암투병 중이고, 아내는 수년 전 발생한 뇌졸중으로 몸이 불편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앱,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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