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참석 가능…전국서 추모행사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의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에 전·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함께 참석할 것인지에 관심이 모인다. 주관 기관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은 물론, 행사가 열리는 경남 김해 봉하마을도 사상 처음 있는 전·현직 대통령의 동반 참석 가능성에 긴장과 기대가 교차하는 분위기다. 노무현재단은 8일 “노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을 23일 오후 2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한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현직 대통령 일정은 미리 공개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퇴임 뒤 다시 참석하겠다고 5년 전 약속했기 때문에 당연히 이날 전직 대통령으로서 추도식에 참석할 것으로 안다.
최상원 기자 csw@hani.co.kr 올해 추도식엔 코로나19 확산으로 일반인 참석이 제한됐던 2020·2021년과 달리 원하는 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봉하마을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노무현재단의 각 지역위원회에서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추도식은 박혜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되고, 노무현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이 공식 추도사를 하고, 정세균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인사말을 한다. 가수 강산에의 공연도 마련된다. 추도식을 전후해 ‘나는 깨어 있는 강물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추모행사가 전국에서 열린다. 서울에선 특별토론회 ‘노무현의 정치, 성숙한 민주주의로 가는 길’이 13일 저녁 7시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열린다. 부산에선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노 전 대통령의 추억이 서린 ‘부산 노무현길’에서 4주간 ‘노무현과 함께 부산을 걷다’라는 걷기 행사가 마련된다.
윤석열이 거길 왜? 무서워서 못 올 사람.
봉화가 아니라, 봉하마을 아닌가요?
검찰이 죽인 노무현이다. 검찰권 남용에 대한 반성도 없이, 오히려 나라를 검찰공화국 만든 윤석열이 무슨 염치로 노무현을 마주하려는 걸까?
무슨 검토를하냐 더러운놈들은 오지말아 재수없다 추잡한쓰래기가 어딜온다고 연병을하네 저놈은 개폼잡으려고 오려하는거지 저놈은 사람많은데 환호하는 좋아 환장을 하는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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