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중국과 일본의 모국이 한국이며, 동아시아의 종통도 한국이다","고대 이상주의 시대에 한국은 중국과 일본 문명의 모태였다","고대 중국 자료 서경에 따르면 중국의 시조는 한국인이었다","중국이나 일본의 지배계급은 원래 한국인들이었다","고조선 한국시대에 사용했던 한국어나 말은 중국, 몽골, 동러시아 및 중앙아시아 등 많은 나라에 널리 퍼져서 사용되었으며 변하기도 했다"는 내용 등을 담고 있다. 의 저자는 경남 남해 출신 이홍범 박사다. 표지에 나와 있는 저자 소개 등에 따르면 이 박사는 1943년 남해에서 태어나 동경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1973년 미 펜실베니아대에서 국제 정치학과 역사학으로 박사를 받았으며, 하버드대와 옥스퍼드대에서 동아시아 국제관계를 전공했다.
이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헌팅턴 커리어 대학을 설립하고 세계정경학술협회 총재로도 활동하며 한미 관계 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박사의 는 역사서이긴 하나 그 저변에 깔린 `홍익민주주의 사상`은 탈냉전 이후 새뮤얼 헌팅턴의 이나 하랄트 뮐러의 등 세계적인 현대 문명담론들의 뒤를 잇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박사는 2017년 3월 25일 미국 로스앤젤러스에서 별세했다. 이 박사의 별세 소식을 접한 호남4·19혁명단체총연합회, 국조숭모회 광주대한사랑, 세계환단학회, 서은문학연구소, 호남의병연구소는 그해 4월 11일 광주 4.19 민주혁명기념관에서 추도식을 열었다.미국에는 '키친 캐비닛'이라는 것이 존재한다.
이홍범 박사는 오프라 윈프리 등과 함께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키친 캐비닛 100인 중 한 사람이자 민주당 선정 오바마 대통령의 대통령의 동반자 정예 멤버 30인 중 한 사람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이 박사는 전 미국 대통령 클린턴 부부와도 오랜 인연을 맺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박사가 미국의 파워엘리트들과 맺은 인연은 그의 저서 가 큰 계기 중 하나가 됐다고 알려졌다. 저자 이홍범 박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남해 출신 석학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943년 남해출생 외에는 아직 알려진 내용이 많지 않습니다. 이에 본지는 이홍범 박사 관련한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이홍범 박사 관련 제보는 한중봉 기자 또는 남해시대 편집국 메일으로 하면 됩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남해시대에도 실렸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