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남아공 북부 도시 에말라레니에서 MK의 마지막 선거 유세에서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 겸 MK대표가 연설하고 있다. AFP연합뉴스2일 남아공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총선 개표가 99.95% 진행된 가운데 ANC 는 40.17%를 득표했다. 이는 직전 2019년 총선보다 17%포인트 이상 떨어진 성적이다.
ANC가 처음으로 과반 득표에 실패한 가운데 제1야당인 민주동맹이 21.81%로 2위, 제이컵 주마 전 대통령이 세운 신생 정당 움콘토 위시즈웨가 14.59%로 그 뒤를 이었다. 원내 제2야당이었던 경제자유전사는 9.51%로 4위로 밀려났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피킬레 음발룰라 ANC 사무총장은 이날 총선 이후 첫 공식 논평에서 “ANC는 국민의 의사를 반영해 안정적이며 효과적으로 통치할 수 있는 정부 구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ANC는 내부적으로 그리고 다른 정당들과 연정 협상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릴 라마포사 현 대통령의 퇴진과 관련해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그건 안 되는 영역”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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