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의 순간을 앞둔, 대표팀 센터, 박지수 선수를 최종혁 기자가 만났습니다.출전 명단에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박지수/여자농구 국가대표 : 제일 어렸기 때문에 많이 울어서 '다음에 꼭 좋은 무대에서 다시 만나자' 이런 얘기 많이 했고… 없죠.
][박지수/여자농구 국가대표 : 패스 같은 것도 '공 주고 받기'인가? 파이팅도 아니고 '힘내자!' 신기하고 혼란스럽고 그랬는데 엄청 잘 대화가 가능하더라고요.]애틋한 감정과 승리를 맞바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15살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역대급 재능을 인정 받으며 미국여자프로농구에서 뛴 박지수는 이번에도 골밑 싸움을 책임집니다.[박지수/여자농구 국가대표 : 당연히 저희가 이겨야죠. 그래야 재미있지 않을까요? 지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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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북핵 고도화하는데 9·19 자화자찬만 한 문 전 대통령퇴임 후 서울을 처음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서 윤석열 정부를 공격했다. 이어 '우리 경제 규모가 10위권으로 진입한 시기는 노무현·문재인 정부뿐이고, 지난해 우리 경제 규모는 세계 13위로 밀려났다'면서 현 정부의 경제 성과도 평가절하했다. 2018년 당시 남북 정상회담에선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로 9·19 남북 군사합의가 체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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