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서 경쟁자로…여자농구 박지수 '당연히 이겨야죠'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꼭 다시 만나자며 눈물로 이별한 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은메달을 함께 만든 여자 농구 남북 단일팀이 이젠 다시 경쟁하는 사이..

설렘의 순간을 앞둔, 대표팀 센터, 박지수 선수를 최종혁 기자가 만났습니다.출전 명단에 반가운 얼굴이 보입니다.[박지수/여자농구 국가대표 : 제일 어렸기 때문에 많이 울어서 '다음에 꼭 좋은 무대에서 다시 만나자' 이런 얘기 많이 했고… 없죠.

][박지수/여자농구 국가대표 : 패스 같은 것도 '공 주고 받기'인가? 파이팅도 아니고 '힘내자!' 신기하고 혼란스럽고 그랬는데 엄청 잘 대화가 가능하더라고요.]애틋한 감정과 승리를 맞바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15살에 성인 대표팀에 발탁돼 역대급 재능을 인정 받으며 미국여자프로농구에서 뛴 박지수는 이번에도 골밑 싸움을 책임집니다.[박지수/여자농구 국가대표 : 당연히 저희가 이겨야죠. 그래야 재미있지 않을까요? 지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존폐 기로의 ‘9·19 군사합의’…“윤 정부 효력 정지는 도박”남북, 신냉전 속 강 대 강 대치종전 향한 완충지대 만들려던9·19 의미와 효용성은 빛 잃어 정부...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낙연 “현 정부 무책임함 우려” 정세균 “남북 갈등·긴장만 고조”문재인 정부 외교안보 핵심 인사들이 19일 남북 평양공동선언 5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부의 강경...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재인 “안보·경제, 보수정부가 낫다는 조작된 신화서 벗어날 때”“남북 평화로웠을 때 경제 성적 더 좋아” “文정부 경제가 지금보다 좋아” “군사합의 파기는 무책임한 일”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사설] 북핵 고도화하는데 9·19 자화자찬만 한 문 전 대통령퇴임 후 서울을 처음 찾은 문재인 전 대통령이 어제 열린 ‘9·19 평양공동선언 5주년 기념행사’에서 윤석열 정부를 공격했다. 이어 '우리 경제 규모가 10위권으로 진입한 시기는 노무현·문재인 정부뿐이고, 지난해 우리 경제 규모는 세계 13위로 밀려났다'면서 현 정부의 경제 성과도 평가절하했다. 2018년 당시 남북 정상회담에선 평양공동선언의 부속 합의서로 9·19 남북 군사합의가 체결됐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일성 “김대중 지지하라”…DJ “그런 짓 말라” 북에 항의-김대중 육성 회고록〈19〉1992년 12월 18일의 14대 대선은 민주당 김대중(DJ)과 민주자유당 김영삼(YS)이 각축을 벌이고, 통일국민당 정주영이 변수로 작용하는 구도였다. (※노태우 비자금 사건이 불거진 95년 10월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김대중 새정치국민회의 총재를 수행한 임채정 의원은 ‘20억원’이라고 했다) 동독인은 불행한 독일 통일의 교훈 심란한 기분을 전환하고 인생을 되돌아보고 싶었다. 김일성 사망에 설익은 통일 낙관론 남북 관계가 급진전하면서 김영삼·김일성의 남북 정상회담이 7월 25~27일로 정해졌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새 차 뽑으려는 김 과장…은행 가려다 카드사로 ‘유턴’, 돈 벌었네직장인 A씨는 이번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신차 구입을 위한 자금을 알아보던 중 뜻밖의 결과에 적지 않게 놀랐다. 당연히 은행에서 자금을 대출하는 게 특히, 금리 측면에서 유리한 줄 알았는데 다른 결과가 나와서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은행에서 취급하는 자동차 구입 자금 대출을 받는 것보다 카드사를 통하는 게 금리 등에서 더 유리한 경우도 나오고 있다. 대출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