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이념·혐오 뿐… 윤석열·이재명의 '이상한 말초 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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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없고 '말초'만 있다. '토론'은 없고 '자극'만 있다. '비전'은 없고 '증오'만 있다.'

'내용'은 없고 '말초'만 있다. '토론'은 없고 '자극'만 있다. '비전'은 없고 '증오'만 있다.

지지율이 밀리기 시작한 이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말초 선거'에 더 적극적이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요즘 다소 자제 중이지만, 언제든 포퓰리스트 기질이 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가 그를 따라다닌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승리한 2016년 미국 대선에서 위력을 떨친 '혐오 정치'가 한국 대선에 본격 상륙할 조짐이다. 소수자 혐오를 자극해 주류 기득권 세력의 표를 끌어모으는 방식이다. 경제, 복지, 외교안보 등 핵심 국정 분야에 대한 정책 공약을 아직 선보이지 않은 윤 후보가 여가부 폐지부터 들고 나온 것은 모순이다.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는"남성이 차별이라고 느끼는 부분들은 그 자체로 해결할 일이지, 여성의 권익을 깎아내서 보충할 일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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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는 내용이 풍부하고 비전이 많던데?

sunbaelee 이재명을 보면 내용이 많던데... 왜 이런 말을?

sunbaelee 둘 다 극혐, 멀쩡한 놈은 안철수밖에 없네

윤석열 빨다 안되니 이젠 정치혐오 물타기라니

니들이 언론이라면 윤석열 국힘만이라고 정확하게 지적해라. 비루한 찌라시업자들아

둘 다 극혐.👎🏻

나쁜짓은 윤석열이 다하는데 또 양비론이네.

다 언론덕분인듯

혐오를 타고 정치하는 것과, 토론부족과 자극적 선거운동은 논의해야 할 지점이 너무 다르지 않나요? 이렇게 통을 묶어서 싸잡아 정리하는 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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