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바람 피웠다고…연인 수차례 찌른 20대 유학생의 항소심 '감형'

  • 📰 nocutnews
  • ⏱ Reading Time:
  • 18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계속되는 범행에 B씨는 몸부림을 치며 격렬하게 저항했고, A씨에게 '돈을 주겠다'라고 설득해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25일 광주고등법원 제주제1형사부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중국인 유학생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4년6개월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범행 경위를 보면 피고인의 죄질이 좋지 않고 지금껏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 다만 피고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 등을 참작했다"며 감형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18일 오전 제주시 연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동거하는 20대 중국인 여성 B씨의 목과 가슴, 얼굴을 흉기로 40차례 찌르고 목을 조르는 등 살해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계속되는 범행에 B씨는 몸부림을 치며 격렬하게 저항했고, A씨에게"돈을 주겠다"라고 설득해 겨우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B씨는 중상을 입어 여러 차례 수술을 받았다.하마터면 한 사람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갈 뻔했지만, 범행 이유는 '꿈'이었다. 검찰은"A씨는 B씨와 함께 잠을 자다가 꿈속에서 B씨가 다른 남자와 만나자 화가 나 범행했다"라고 설명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가해자는 남성. 피해자는 뭐 ㅋㅋ 항상 예 뭐 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8.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책 속으로 들어간 교양프로… 방송만큼 재밌을까'꼬꼬무', '편스토랑',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등 모두 최근 출간된 '책'의 제목이라고 합니다. 보신 적 있으신가요?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어린 딸 '77시간' 홀로 방치한 엄마 감형…법원 '미숙한 상황판단 능력'어린 딸을 77시간 동안 홀로 방치해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에게 법원이 징역 15년 형을 확정했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2부는 최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5년을 선고한 원심의 형을 확정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n번방’ 성 착취물 657개 다운받은 20대, 무죄 선고된 이유는“하지만 파일들 이름이 1개를 제외하고 모두 숫자와 영문 알파벳의 조합으로만 이뤄져 그 사진과 동영상이 어떤 내용인지 전혀 알 수 없다”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n번방인지 몰랐으면 그만?…성착취물 657개 내려받고도 ‘무죄’“한 번에 대량의 파일을 내려받아, 이 사건의 사진과 동영상의 내용을 일일이 확인하면서 내려받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그 중 어떤 사진과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시청했는지 확인할 자료도 없다. 범죄 증명이 없는 경우에 해당된다” 재판부의 판결문이다. 사시오패스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14개월 딸 바닥에 내리꽂은 그놈…되레 아빠가 피의자 됐다, 왜아이는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한 번씩 자다가 깨서 비명을 지른다고 합니다.\r아기 묻지마폭행 아빠 고소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Pick] '헤어진 것 화나' 옛 연인 찾아가 염산 뿌린 60대 검거헤어진 연인에게 염산을 뿌린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