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보험사가 대장암 환자에게 보험금의 10%만 지급했다가, 문제를 제기하자 뒤늦게 전액을 입금했습니다.지난해 7월, 내시경을 통한 대장암 절제 수술을 받은 40대 전 모 씨는 가입해뒀던 DB손해보험에 수술비용을 청구했습니다.당시 전 씨는 '질병 3종수술비'에 해당하는 보험금 50만 원을 받았습니다.
다시 문제를 제기하자 보험사 측은"복강경 수술은 5종인데 착오가 있었다"며 나머지 450만 원을 추가로 입금했습니다.금융감독원 조사 결과, DB손해보험은 지난 2019년부터 2년여 동안 보험 계약 26건에서 보험금 2억6천만 원을 지급하지 않아 과징금 천4백만 원이 부과됐습니다.그러나 보험 전문가들은 자신이 보험금을 덜 받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훨씬 많을 것이라고 지적합니다.또 보험 종사자들의 정기적인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더욱 키워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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