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열, 한국 비보이 최초 올림픽 출전…OQS 2차 대회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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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김홍열(Hongten·도봉구청)이 한국 비보이 최초로 올림픽 진출 티켓을 따내며 또 하나의 전설을 써 내려가게...

김홍열은 24일 오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파리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 2차 대회 비보이 3·4위전에서 일본의 하시카와 잇신을 2-1로 꺾고 3위를 차지했다.지난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4위에 올라 38포인트를 얻은 김홍열은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해 41포인트를 추가했다.파리에서는 남녀 각 16명이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놓고 겨루는 가운데, '전설' 김홍열은 한국 브레이킹 선수 중 홀로 올림픽 무대를 밟게 됐다.잇신은 투 사우전드, 에어트랙, 원핸드 프리즈 등을 내세웠다.

김홍열은 통통 튀는 음악에 맞춰 화려한 발재간과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분위기를 띄웠고, 토마스에서 에어트랙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파워무브 연계로 관중의 환호를 이끌었다. 설하은 기자=비보이 김홍열이 2024 파리 올림픽 브레이킹 최종 예선전인 올림픽 퀄리파이어 시리즈 2차 대회 출전을 위해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4.6.19 soruha@yna.co.kr첫 상대였던 수니 사잘리 브루밋을 2-0으로 가볍게 제압한 김홍열은 2차전에서 아미르 자키로브를 2-0으로 꺾고, 마지막 상대인 시스 바켈야우 역시 2-0으로 눌렀다.김홍열은 8강에서 메노 판호르프를 2-1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에어트랙, 어깨와 등을 바닥에 대고 양다리의 원심력을 이용해 도는 윈드밀 등 고난도 파워무브를 내세운 Lee를 꺾기에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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