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편지 등장한 '지검장' '김봉현 관련 로비 받거나 말 들은 적도 없어'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37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8%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김봉현 옥중서신’에 실명이 가려진 채 등장하는 ‘A지검장’이 라임자산운용(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김봉현 옥중서신’에 실명이 가려진 채 등장하는 ‘A지검장’이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옥중서신에 등장하는 ‘A지검장’으로 거론되는 B검사장은 19일 통화에서 “중간에서 브로커 등 누가 돈을 받아갔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누구도 나에게 김봉현에 대해 로비하거나 내가 말을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문건에서는 ‘※2019년 7월경 전직 A수사관 관련’라고 돼 있는 대목 밑에 ‘2019년 12월 수원 사건 관련 5천 지급’ ‘경찰 영장 청구 무마용’라고 적혀 있다. B지검장은 2019년 7월부터 지난까지 수원지검장으로 재직했다. 수원여객 횡령 사건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수사를 맡았다. B검사장은 문건에 적힌 김 전 회장의 주장을 일일이 반박했다. 그는 “해당 문건을 보면 ‘구속영장 신청 무마용’이라고 돼 있는데, 수원지검은 당시 구속영장 청구를 미룬 적도 없이 바로 했다. 저는 영장 청구 여부 보고 받아 청구하라고 지휘했다. 황당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원지검에서 구속영장 청구한 뒤 반려되거나 기각된 바 없다. 그런데 김봉현이 영장이 청구되니 영장실질심사를 출석하지 않고 도망다녔다. 그러다 지난 4월 검거가 돼 구속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문건에 ‘라임 사건 등으로 영장 청구’라고 돼 있는 부분도 있는데, 당시 구속 범죄사실은 수원여객 160억원 횡령 사건이었다. 라임 사건도 아니었다. 문건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박훈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문건을 직접 봤다며 실명이 가려진 인물 3명 이름을 언급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그래? 진짜로?

검사•검사청•검사청장

지검장님아 공수처로 억울함을 풀어봅시다.

이러니까 공수처가 필요하다 국회는 기소,수사권 모두 포함된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공수처를 설치하라 공수처 반대하는 자들 적폐세력

김봉현 편지 등장한 '지검장' '김봉현 관련 로비 받거나 말 들은 적도 없어' 이름에 '봉'자가 있는 사람들 중에 허풍쟁이가 많다. 때문에 그(김봉현)의 말을 믿으면 병신이 될 수도 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체포된다.

윤대진이라고 왜 말을 못하냐?

이름 정도는 밝히고 단독이라고 하던가. 강기정도 받은적 없다, 청와대 출입 시 검색 등의 근거까지 밝혔는데도 퇴근 후 GPS 수사까지 한다며요. 자, 이제 기자는 검찰에게 물어야지?

그게 누군데? 실명 좀 까라. 여권 인사는 펀드 가입만 해도 실명 나오는데 얘네들은 왜 계속 익명이야?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법무부-대검 '김봉현 로비 의혹' 조사 놓고 정면충돌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들과 야당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옥중 폭로를 놓고 오늘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정면충돌했습니다. 법무부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사 비위와 야당 정치인 로비 의혹을 알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대검찰청은 '중상모략'이라며 맞받아쳤습니다. 하극상 검언유착 정면 충돌이 아니고 대검에서 항명을 하는 것이다. 대검은 법무부 산하 기관이 아닌가? 제 자리를 알아서 처신을 해야지. 일부 검찰 놈들은 역적이다. 광화문 네거리에서 능지처참을 당해도 싸다.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시방새야 감히 검찰이 상급 기간인 법무부를 받아... 정상이냐?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무부 '김봉현 검사·야권 로비의혹 수사 미비'...대검 '중상모략'[앵커]법무부가 라임 사태의 핵심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조사한 결과 검찰이 야권 정치인과 검사 비위에 대해 수사를 제대로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대검찰청은 즉각 반박 입장문을 내고 검찰총장에 대한 중상모략이나 다름없다고 날을 세웠습니다.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이 ... 중상모략? 국회는 속히 공수처 설치해서 윤석열의 억울함?을 해소시켜줘라 공수처가답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검찰, ‘김봉현 야당·검사 로비’ 부실수사”…추미애, 윤석열 직격윤석열 검찰총장이 “야당 정치인도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며 적극 반박하고 나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이 충돌하는 양상으로 번질 조짐이다. 윤떡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겠다. 재벌 할아버지 콜걸하다가 그게 계기가 되어 검사들 콜걸(탈세,사기 재벌 할아버지들과 동업). 기러기 검사와 늙은 노총각 검사들 콜걸 그러다 늙은 노총각 검사 감사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콜걸과 혼인신고.... 이게 충돌이냐 윤석열이 개기는 거지. 입닫고 있음의 의미와 당당하게 대응하는 의미가 확실하게 구분 되길 바라면서!!!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무부 '검찰 '김봉현 야권로비 진술' 수사 제대로 안 돼'법무부는 최근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옥중 입장문을 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을 직접 조사한 결과,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치검찰 버르장머리를 확실하게 고쳐놔야 한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봉현 폭로에…여 '공수처 출범해야' 야 '특검 도입'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입장문’이 지난 16일 공개되자 17일 더불어민주당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출범이 시급하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이유가 석연치 않다”며 특검 도입을 촉구했다. 특검하자고? 시간또 얼마나끌려고? 이제는 사람답게 살수있는 그런 나라 - 미국 서부시대 버금가는 정당방위 합법화로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아라- 이에는 이, 눈에는 눈으로 평등하고•공정하고•아름답게 서로에게 주고 받고 •갚아줄건 갚아주고 노회찬 죽음으로 몬 특검? 김경수 잡아넣은 특검? 김학의 덮은 특검? 그러니까!!!! 국회는 속히!!! 공수처설치하라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무부-대검 '김봉현 로비 의혹' 조사 놓고 정면충돌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사들과 야당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는 옥중 폭로를 놓고 오늘 법무부와 대검찰청이 정면충돌했습니다. 법무부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검사 비위와 야당 정치인 로비 의혹을 알고도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대검찰청은 '중상모략'이라며 맞받아쳤습니다. 하극상 검언유착 정면 충돌이 아니고 대검에서 항명을 하는 것이다. 대검은 법무부 산하 기관이 아닌가? 제 자리를 알아서 처신을 해야지. 일부 검찰 놈들은 역적이다. 광화문 네거리에서 능지처참을 당해도 싸다.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시방새야 감히 검찰이 상급 기간인 법무부를 받아... 정상이냐?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