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현 옥중서신’에 실명이 가려진 채 등장하는 ‘A지검장’이 라임자산운용 환매중단 사태의 핵심인물인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으로부터 “로비를 받은 적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옥중서신에 등장하는 ‘A지검장’으로 거론되는 B검사장은 19일 통화에서 “중간에서 브로커 등 누가 돈을 받아갔는지 모르겠지만 어느 누구도 나에게 김봉현에 대해 로비하거나 내가 말을 들은 바가 없다”고 밝혔다. 해당 문건에서는 ‘※2019년 7월경 전직 A수사관 관련’라고 돼 있는 대목 밑에 ‘2019년 12월 수원 사건 관련 5천 지급’ ‘경찰 영장 청구 무마용’라고 적혀 있다. B지검장은 2019년 7월부터 지난까지 수원지검장으로 재직했다. 수원여객 횡령 사건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이 수사를 맡았다. B검사장은 문건에 적힌 김 전 회장의 주장을 일일이 반박했다. 그는 “해당 문건을 보면 ‘구속영장 신청 무마용’이라고 돼 있는데, 수원지검은 당시 구속영장 청구를 미룬 적도 없이 바로 했다. 저는 영장 청구 여부 보고 받아 청구하라고 지휘했다. 황당할 따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수원지검에서 구속영장 청구한 뒤 반려되거나 기각된 바 없다. 그런데 김봉현이 영장이 청구되니 영장실질심사를 출석하지 않고 도망다녔다. 그러다 지난 4월 검거가 돼 구속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문건에 ‘라임 사건 등으로 영장 청구’라고 돼 있는 부분도 있는데, 당시 구속 범죄사실은 수원여객 160억원 횡령 사건이었다. 라임 사건도 아니었다. 문건이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박훈 변호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해당 문건을 직접 봤다며 실명이 가려진 인물 3명 이름을 언급했다.
그래? 진짜로?
검사•검사청•검사청장
지검장님아 공수처로 억울함을 풀어봅시다.
이러니까 공수처가 필요하다 국회는 기소,수사권 모두 포함된 고위 공직자 범죄 수사처 공수처를 설치하라 공수처 반대하는 자들 적폐세력
김봉현 편지 등장한 '지검장' '김봉현 관련 로비 받거나 말 들은 적도 없어' 이름에 '봉'자가 있는 사람들 중에 허풍쟁이가 많다. 때문에 그(김봉현)의 말을 믿으면 병신이 될 수도 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체포된다.
윤대진이라고 왜 말을 못하냐?
이름 정도는 밝히고 단독이라고 하던가. 강기정도 받은적 없다, 청와대 출입 시 검색 등의 근거까지 밝혔는데도 퇴근 후 GPS 수사까지 한다며요. 자, 이제 기자는 검찰에게 물어야지?
그게 누군데? 실명 좀 까라. 여권 인사는 펀드 가입만 해도 실명 나오는데 얘네들은 왜 계속 익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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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봉현 야당·검사 로비’ 부실수사”…추미애, 윤석열 직격윤석열 검찰총장이 “야당 정치인도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다”며 적극 반박하고 나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 총장이 충돌하는 양상으로 번질 조짐이다. 윤떡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알겠다. 재벌 할아버지 콜걸하다가 그게 계기가 되어 검사들 콜걸(탈세,사기 재벌 할아버지들과 동업). 기러기 검사와 늙은 노총각 검사들 콜걸 그러다 늙은 노총각 검사 감사에 걸려 어쩔 수 없이 콜걸과 혼인신고.... 이게 충돌이냐 윤석열이 개기는 거지. 입닫고 있음의 의미와 당당하게 대응하는 의미가 확실하게 구분 되길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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