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군복을 입고 현지 파병부대를 찾은 것을 두고 야권에서"대통령 노릇을 한다"는 비판이 나왔다.앞서 김건희 여사는 15일 '김건희'라는 명찰이 붙은 군복을 입고 UAE에 파병된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를 두고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6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으로서 활동을 제대로 해야 한다"며"그렇지만 영부인이 군복을 입고 가시는 것은 본 적이 없다. 잘못하면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 노릇한다는 비판이 곧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군복이 좀 튀기는 하는데 영부인이 해외 파병부대에 가서 격려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는"국민이 바라볼 때 '오버'한다. '대통령보다 앞서간다' 하는 오해가 나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는 것이 좋다는 염려의 말"이라고 답했다.2018년 3월 27일 아랍에미리트를 공식 방문했던 문재인 당시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아부다비에 주둔하고 있는 아크부대를 찾아 부대에서 운용 중인 소총을 조준해 보고 있는 모습.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2021년 12월 23일 서해 백령도를 방문해 해병대 장병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도 김정숙 여사는 해병대 특유의 빨간 명찰이 달린 군복을 입었다.야권은 지난해 11월 윤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은 것을 두고 비판하기도 했다.하지만 김정숙 여사도 알고 보니 과거 해외 정상과 팔짱을 낀 적이 있어 여권의 반발을 샀다.
대통령 처럼 행동한 것은 라오스에서 김정숙 여사 대통령 앞에 가면서 손 흔든 것인데. 지금도 그 비디오 보면 기가 찹니다.
김남국, 박지원씨, 그럼 군대에 드레스를 입고 가리? 김정숙은 되는데 김건희는 안된다고요? 그 김여사보다 이 김여사가 옷빨이 좋네.
빨아주느라 애쓴다 종양... 좋냐?
뭘 자꾸 비교해..? 내조만 한다더뉴사람이 이 무슨짓이냐? 보면 볼수록 의심이 들어 . 여사님이 아니라 상왕인거 같어..
뭉가패거리 짓는것, 거의 대부분이 가짜뉴스
군사지역방문시에는군백을입는거야이무식한자들아부끄러운지알아
근거사진을 제시해라. 가짜뉴스가 일상인 찌라시는 사회악이다.
김정숙 여사는 군복까지 입어야만 했습니까?그녀는 뭐든지 입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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