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유품인 책장 소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신년 특별대담 녹화를 마친 뒤 자신의 집무실에서 박장범 KBS 앵커에게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유품인 책장과 저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부친 유품인 책장 소개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신년 특별대담 녹화를 마친 뒤 자신의 집무실에서 박장범 KBS 앵커에게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유품인 책장과 저서 등을 소개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명품 가방’이란 직접적인 언급도 없었다. 앵커의 질문에선 ‘파우치’로 명명됐고, 윤 대통령 답변에선 가방이라는 표현도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윤 대통령은 전체 과정을 두고 “매정하게 끊지 못한 것이 좀 문제라면 문제이고 좀 아쉽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 저 역시도 그럴 때가 많이 있다”고 말했다. 이를 즉시 반환하지 못한 경위 등에 대해서도 콕 집어 밝히지 않았다. 윤 대통령은 김 여사의 대응 방식에 대해서는 “아쉬움” “오해” 등의 표현을 거듭했다. 윤 대통령은 “저한테 미리 상황을 얘기했다면 저는 26년간 사정 업무에 종사했던 DNA가 남아있기 때문에 좀 더 단호하게 대했을 텐데 아내 입장에서는 여러 상황 때문에 물리치기 어렵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며 “좀 하여튼 아쉬운 점은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국민들이 여기에 대해 오해하거나 불안해하시거나 걱정 끼치는 일이 없도록 그런 부분들을 분명하게 해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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