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에 경영난...'폐업 스키장' 흉물로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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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우리 주변에서 지구 온난화 등 기후 위기를 실감케 하는 곳이 있습니다.바로 경영난에 빠진 스키장인데요.겨울철 영업 일수가 줄면서, 폐업하는 스키장이 늘고 있습니다.스키장이 문을 닫으면 그곳은 어떻게 될까요?홍성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기자]금강산 1만2천 봉 가운데 하나인 마산봉...

겨울철 영업 일수가 줄면서, 폐업하는 스키장이 늘고 있습니다.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산자락에 지어진 콘도건물입니다.사람 발길이 끊긴 콘도는 폐허로 변했습니다. 리모델링 공사가 몇 차례 추진되기도 했는데, 번번이 무산되면서 이제는 아무도 찾지 않는 흉물로 변했습니다.스키장 슬로프로 사용된 경사면은 여전히 허연 속살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잡초만 무성할 뿐 나무는 제대로 뿌리를 내리지 못합니다.백두대간 보호구역과 맞닿아 있지만, 국유지와 사유지가 섞여 있어 복원은 아직입니다.함백산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과 맞닿아 있지만, 복원은 없습니다.

[박은정 / 녹색연합 자연생태팀장 : 산을 이제 깎아서 만든 훼손지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어떻게 자연적으로 다시 회복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볼 수 있죠.]산을 깎고 나무를 베어내 만든 스키장, 방치된 슬로프를 숲으로 복원하기 위한 대책은 요원한 상태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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