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탈선시킬 정도…몽골 거대 모래 폭풍, 9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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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덮친 이번 황사의 발원지, 몽골의 상황은 더 심각합니다. 지난 주말부터 일어난 모래 폭풍에 휩쓸려 한때 수백 명이 실종됐..

윤샘이나 기자입니다.어제 오후, 몽골 중부에 위치한 둔드고비 지역의 모습입니다.밝은 빛을 뿜고 있던 전광판이 순식간에 모래 속에 파묻혔고, 폭풍이 덮치고 간 자리는 한밤 중이 된 듯 깜깜합니다.둔드고비 지역에서만 사망자 8명을 포함해 몽골 전역에서 모두 9명이 모래 폭풍에 휩쓸려 숨졌습니다.지난 12일 밤부터 몽골 서부와 중부, 남부 등 전역에서 분 초속 20미터의 강한 모래 폭풍에 휩쓸린 사람들입니다.

전봇대가 쓰러지고 유목민들의 전통 가옥이 파손되는 등 피해는 계속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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