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은 비트코인뿐' 체납 2400명…가상자산 첫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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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을 안 내려고 현금을 비트코인으로 바꿔 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꼼수 앞으로 안 통할 것 같습니다. 국세청이 재산이 비..

세금을 안 내려고 현금을 비트코인으로 바꿔 놓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꼼수 앞으로 안 통할 것 같습니다. 국세청이 재산이 비트코인뿐이라는 체납자 2400명에게 360억 원 넘는 세금을 추징했습니다.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꿀 때 필요한 채권을 압류해 버린 겁니다. 우리 정부가 가상 자산을 강제 징수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런데 국세청 조사 결과, A씨가 수입 39억 원으로 가상화폐를 산 사실이 드러났습니다.국세청은 B씨가 숨긴 1억 원어치의 비트코인을 찾아 채권으로 압류했습니다.국세청은 체납자 가운데 비트코인 같은 가상자산을 가진 2416명을 찾아내 366억 원의 세금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채권이 없으면 비트코인을 현금으로 바꿀 수 없습니다.비트코인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지지 발언 등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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