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쇼크에 10배 늘어난 반대매매…겹악재에 韓증시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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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400선 무너져단기대출 갚지 못한 거래 늘어반대매매 금액 5257억 달해미수금 대비 70%까지 급증

미국 시장금리가 치솟고 이스라엘·하마스 전쟁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20일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코스피 2400선, 코스닥 780선에서도 반대매매가 대거 나오면서 20일 한 단계 더 하락한 증시가 추가 반대매매를 초래할 부담까지 안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당분간 이 같은 증시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증시가 반등하기 위해서는 미국 금리가 완화돼야 하지만, 최근 미국에서 나온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보다 강세를 보이며 금리가 하락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미 국채 10년물 금리가 5%에 근접하면서 채권시장에서 금리가 추가 상승할 것이라는 불안감에 증시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연말께 고용 지표가 새롭게 나오면 시장 상황이 반전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최 연구원은"해당 지표는 아직 미국에서 발생한 파업이 반영되지 않았는데 시장이 과잉 반응한 측면이 있다"며"파업 상황이 반영된 지표가 재차 나오면 상황이 달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국내 채권 금리의 경우 이날 오전 국고채 10년물 금리가 4.334%로 전일 대비 0.028%포인트 하락했다. 그동안의 급격한 상승으로 기관 수요가 유입되면서 미국 장기물과의 동조화 현상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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