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마을책방’ 내는 문 전 대통령 평산마을 사저의 책장 앞에 선 문재인 전 대통령. 한길사 제공 47년째 출판 외길을 걸어온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지난 연말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났다. 오로지 ‘책’을 주제로 한 3시간의 인터뷰를 3회로 나눠 싣는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지난해 5월10일 5년의 임기를 마치고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 평산마을로 귀향했다. 책 읽는 대통령이 국민의 이웃으로 내려왔다. 나는 책 읽는 전임 대통령에게 우리가 펴낸 책들을 갖다 드리고 싶었다. 그의 서재도 보고 싶었다. 그의 독서편력을 듣고 싶었다. 국토의 산하가 붉게 물드는 지난해 겨울날 오후였다. 1400년의 고찰 통도사가 자리 잡은 영축산 자락의 평산마을, 50여 가구 100여 주민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이웃하고 있다. 대통령은 텃밭에 메밀을 키우고 있다.
한길사 제공 _______‘권독’ 하는 문 전 대통령 ―다른 나라도 이렇게 직접 책을 ‘권독’ 한 사례가 있나요? “과거 케네디 전 대통령이 휴가 때 읽은 책을 소개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도 그런 노력을 했습니다. 한편으로는 출판계가 어려움을 겪으니까 출판계를 응원하는 의미도 있고요. 저는 대통령 재임 이전부터 에스엔에스를 이용해 이런저런 책을 추천해왔습니다.” ―제가 취재 차 워싱턴과 뉴욕을 방문했을 때 그곳 서점인들을 만났습니다. 클린턴 전 대통령이나 오바마 전 대통령이 읽고 싶어 하는 책이라면서 구입해가기도 하고, 때로는 전 대통령이 곧 서점에 들르니 이런저런 책을 준비해달라고 연락해온다고 했어요. 재임 중엔 어떻게 책들을 구하셨습니까? “언론이나 에스엔에스에 소개되는 북리뷰를 보면서 책을 구입해달라고 참모들에게 부탁하곤 했습니다. 지인들이 보내오기도 하고 참모들이 추천해주기도 했습니다. 우리 시대의 민주화운동은 책과 함께 구현되었지요.
한걸레 너희도 죗값을 받아야지
한걸레 문대통령 기사 쓰지마라~걸레는 빨아도 걸레!
인지부조화온다... 이재명 칭찬이 아니라 문 전대통령 칭찬이라니...ㄷㄷㄷ
책팔이
꼬리 자르고 마는 거니 뭐니 한거래.
한거래는 내부 감사는 하니.
문프기사는 좋지만 한겨레는 양심도 없네
한걸레 인제 납작 엎드렸네
한겨레 너무소름끼친다.... 만배가 준돈 받아먹고 추락하니까 바로 문프 파는것봐
존경 받는 사람은 독서로 머리를 채우고 질타 받는 사람은 술로 배를 채우나니 머리로 갈 게 없나 봄 🤬🤬
책은 분명 민주주의 입니다. 허나, 문재인 당신이 민주투사는 아닙니다. 당신의 언행으로 민주주의가 퇴색합니다. 자중하세요 전직 대통령님
moon_rkdmf 문대통령님 최고 💙💙👏
닥쳐라!민주없는 더불어 범죄방탄당 삶은 소대가리야!
돈에 환장한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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