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탄핵의 강’을 건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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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오를 국민 앞에서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 그러나 수차례 대국민 ‘사과 예고’가 나올 때마다 당내 반발에 부딪혔고, 김 위원장은 내부 설득을 이유로 대국민 사과 시기를 미뤘다.

“만약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면 유감 표명 또는 직접적 사과를 공개적으로 하겠다.” “그동안 여러가지 당 의견을 들었고 이제는 시기적으로 판단해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자신이 비대위원장으로 취임하기 전부터 계속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과오를 국민 앞에서 사과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해왔다. 수차례 대국민 ‘사과 예고’가 나올 때마다 당내 반발에 부딪혔고 김 위원장은 내부 설득을 이유로 대국민 사과 시기를 뒤로 미뤘다.■대국민 사과 예고할 때마다 당내에서 반발

친박계이자 당내 최다선인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은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공개적으로 김 위원장의 사과를 반대했다. 서 의원은 “저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덮어씌운 온갖 억지와 모함을 걷어내고 정상적인 법과 원칙에 따른 재평가 후에 공과를 논해도 늦지 않다”면서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일부 재선 의원들은 최근 비대위에 반대 입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재선의원들 모임에서 보름 전쯤 ‘전직 대통령에 관한 사과’ 이야기가 나와서 성일종 국민의힘 비대위원을 통해 의견을 전달했다는 것이다. 당내 반발에도 두 전직 대통령의 구속 상황에 대해 대국민 사과를 하겠다는 의지를 재차 나타낸 것이다. 김 위원장은 사과를 통해 반성하는 모습부터 보여야 진정한 ‘변화’가 시작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내년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중도층의 표심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선 전직 대통령이 구속된 상황에 대해 사과가 선결과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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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원웅 이낙연 조국 문재인 이재명 원희룡 뿌리뽑자

사과를 예고하면서 한다는것도 우습지만 그조차도 미루고 안하는꼴도 참 추접스럽기 그지 없다. 국민이 우습냐...

말로만 사과 어쩌고 하는거 우습고요,사참위 개정안에 동참하는 등 행동으로 보여야함.

저도 처음애는 사과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햇으면 생각햇는대 가만보니 지금 현정권과 현여당이 하는짓을보면 최하20배는 더한짖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지금 사과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집권후 국민께 앞으로 이런일 없애기위해 법과제도 만들겟다고 하는것이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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