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결의문 채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당선인 결의문 채택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의 22대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선인 총회에서 결의문을 채택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국정 쇄신 입장 밝혔다” 옹호
윤 대통령이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들어내는 데 모자랐다”고 밝힌 시각 국민의힘 당선인들은 총회에서 당 수습 방안을 논의하고 있었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발언은 도마에 오르지 않았다. 총회에 참석한 한 당선인은 통화에서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당선인은 “원인을 사실 다 알지만 오늘은 말을 아끼신 것 같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통화에서 “내가 잘못했다고 치자, 그런데 그러려고 그랬던 건 아니다, 이런 것 아니냐”며 “가장 나쁜 사과”라고 비판했다. 그는 “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 인정할 만한 용기가 없다고 본다”며 “패배를 통해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것 같다”고 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