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1시 50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당사를 찾은 윤 전 총장은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과의 비공개 면담에 앞서 취재진에게"오늘 국민의힘 당원으로서 입당하기 위해 당사를 찾았다"며"정권교체를 위해서는 제1야당에 입당해서 정정당당하게 초기 경선부터 시작해 가는 것이 도리"라고 밝혔다.윤 전 총장은"제가 정치를 시작하고 이제 한 달이 좀 지났지만 오랫동안 생각은 해왔다"며"국민의힘이 국민들로부터 더 넓고 보편적인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입당선언을 했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 자리에서 입당 원서도 작성해 제출했다.
지방 일정 중인 이준석 당 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가 자리를 비운 상황에서 입당을 발표한 데 대해 지적이 나오자 윤 전 총장은"이준석 대표하고는 교감을 지난 일요일 회동 이후 가져왔다"며"그 이후 지방 일정은 몰랐고, 입당 관련 인사라든지 그런 것은 다음주에 하면 되는 것이다. 충분히 교감을 하고 진행해오고 있었다"고 일축했다.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당내주자들과의 공개회동 계획과 관련해선"제가 거취를 어느 시점에 해야하는지 고민할 때라 그때 마침 공개회동을 제안했다"며"이제 저도 거취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상황이기 때문에 어떤 분께서 뵙자고 하더라도 이제 적극적으로 응할 생각이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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