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은 지난해 만 19세 이상 75세 미만의 전국 성인 남녀 4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현안에 대한 국민 인식을 조사한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여론조사 2021' 결과를 최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교육영역에서의 정부 대응 노력'에 대한 설문에 '보통이다'라는 응답이 48.8%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적절하지 않다'가 32.3%로 '적절하다'를 앞섰습니다.코로나19와 같은 국가 위기 상황에서 정부가 교육영역에서 가장 우선해야 할 역할로는 '학생들의 학습격차 해소', '학생들의 배움 및 학습 유지' 등을 꼽았습니다. 코로나19로 도입한 원격교육 수업 방식에 대해 '화상 시스템을 통한 교사·학생 실시간 면대면 수업'이 가장 적절하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효과적인 원격교육을 위해 필요한 조처로는 '안정적 원격교육시스템 제공'이 1순위였습니다. 원격수업 진행하는 교사. 〈자료사진=연합뉴스〉 현재 교육 분야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루어야 할 정책 이슈로 '학교의 일상 회복 등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대응'이 1위를 차지했고, '수도권 집중에 따른 지역의 교육 경쟁력 제고'가 뒤를 이었습니다.
유·초·중등 교육정책 중 향후 지속적으로 강조해야 할 정책은 '국공립유치원 확대 등 유치원 공공성 강화'가 으뜸으로 꼽혔습니다. 이어 '온종일 돌봄 정책 확대 및 서비스 강화'가 15.5%로 뒤를 이었습니다. 고등교육 정책 중에는 30.2%가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를 1순위로 들었습니다.
김건이사과한다고업던일이디나
지부모 다 돌아가시고 봉쇄되서 오도가도 못해봐야 정신차리지 ㅉㅉ
해도 GR 안해도 GR
학교를 가도 불안, 안가도 불안한 상태에서 대응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지 못한 상황에서 불안감과 불만이 있을 수 밖에 없음. 해외 사정과 비교하면 그나마 다행인 줄 알아야 함.
공교육이 평가나 할줄알지 다른 건 시장(학원)에서 대신 해줘서 …
못하기는 개쥐뿔 쓰잘데기없는 기래기 쉐끼들
뭐 언제 그렇게 공교육 사각지대를 열나게 신경쓰셨어들.
말 장난 하나.학교 보내면 보내지 말라는 인간은 만족 못 시키고 안 보내면 보내라는 인간은 만족 못 시키고.언제나 코로나 시국이든아니든 오프라인 수업하든 온라인 수업하든 상중하위권 다 있는데,대응 못 해서 지금 하는 거 이상으로 더 뭘 어쩌자고.뭐 언제 그렇게 공교육을 닥치고 신뢰하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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