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 선수는 경기도민체육대회에서 축구 종목에서 팀이 준우승을 하는 데 함께했다. 화성시 여성축구단에도 참여해, 올 10월에 치러질 대통령기 대회를 준비 중이기도 하다. 류 선수는 화성시체육회 소속 생활체육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경기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해서 준우승만 세 번 했어요. 우승을 못한 이유는 매번 수원 실업팀에 발목을 잡혔기 때문인데, 아무래도 프로 선수 실업팀을 잡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생각해요. 화성팀엔 은퇴한 선수들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은퇴한 지 거의 10년 정도 됐어요. 그 팀을 이기면 제가 다시 선수로 뛰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수원은 WK리그에서 높은 순위에 있는 팀이기도 해요. 그 팀에게 너무 빠르게 실점해서 힘든 경기를 했지만, 선수들 모두 경기를 즐기려고 했습니다. '끝까지 하자', '우리 해보자, 괜찮다'라는 말로 다독이면서 경기에 임했어요."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한 달 전부터 2~3번 정도 모여 다른 팀과 연습 경기를 했다. 선수 개개인들이 모두 직업을 가지고 있기에 시간을 맞추는 게 쉽지만은 않다. 그야말로 모이는 게 일이다. 어떻게 준비했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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