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고객 절반 이상 20·30대 성과 신세계백화점이 강남점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 파크’가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방문객 140만명을 끌어모으며 흥행했다고 17일 밝혔다.벨기에 왕실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파리의 유명 빵집 ‘밀레앙’ 등 해외 브랜드의 국내 1호점이 문을 연 것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디저트를 구매한 고객 중 이전까지는 신세계 강남점에서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고객은 전년 동기보다 90%나 늘었다. 특히 신규 고객 중 절반 이상이 20·30대로 젊은층 공략에 성과를 보였다. 신규·기존 고객을 합쳐 20대 매출은 전년 대비 295%, 30대는 138% 올랐다.
20대 고객들은 일본 밀푀유 디저트 맛집 ‘가리게트’와 생과일 찹쌀떡 브랜드 ‘한정선’을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놀이공원 콘셉트의 부스와 스탠딩 바로 꾸며놓은 추로스 전문점 ‘미뉴트빠삐용’이 인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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