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공직자들의 재산이 공개됐습니다. 전체 759명의 공직자 가운데, 절반은 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투기로 의심할 만한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땅 사랑은 여전했습니다.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입니다. 대기업 대표를 지낸 데다가 최근 상장한 주식은 물론 브라질 국채에도 투자했습니다.이후 하이닉스 반도체와 한국지멘스 대표를 지냈습니다.
18년 만에 백억 넘게 늘어난 겁니다.최근 상장한 SK바이오팜 뿐만 아니라 코로나 항체치료제를 개발한 셀트리온, 인기 아이돌 그룹인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주식을 갖고 있습니다.현행법상 공직자가 직무 관련성이 있는 국내 주식을 3천만원 넘게 갖고 있으면 해당 주식을 팔거나 백지신탁을 해야 합니다.해외주식에 대해서는 규제가 없습니다.하지만 일반인들에게는 상당히 큰돈이어서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이러니 부의 대물림이 되는 거지. 빈부의 격차를 줄여 나가는 게 국가가 해야할 일일진대 곳곳에 제도 및 규제의 빈틈이 너무 많음.
이런 젠장 .한전 삥당 엄청 친다고 일본까지 소문 났던데
자산가 종가비가 와서 한전 나아진것 잇는가 이런넘을 뭉가일당이 왜 선호 하는것인지 모르겠다
헐
국회의원 얘기 할때는 어느당인지를 좀 적어라! 여당일때는 꼭!당명을 쓰면서 야당일때는 당명을 꼭 빼! 시방꺼!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