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에 대한 부적절한 변호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 조수진 강북을 후보가 사퇴한 가운데, 민주당이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가해자들을 변호한 국민의힘 조수연 후보 등을 거론하며 공천 취소를 촉구했다.노 대변인은 지난 21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조수진 후보를 향해"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에 2차 가해를 했던 행동들이 저 당에선 용인될 수 있는 것"이라며"우린 용인하지 못하겠다. 우린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 편이기 때문이다"라고 한 발언을 상기시켰다.
조 후보는 '대전판 도가니'로 불리는 지적장애 여중생을 16명의 고교생이 집단 성폭행한 사건을 수임해 변호했다. 이 사건 가해자들은 단 한 명도 구속되지 않았고, 전원 가정법원으로 송치되어 사실상 무죄나 다름없는 '보호처분 1호·2호·4호'를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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