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부산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유포된 글입니다.결국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고, 부산 동래경찰서가 작성한 내부 보고와 일치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부산지방경찰청은 경찰서 내에서 유출됐다고 보고 혐의자가 특정되면 휴대폰 압수수색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습니다.남편의 회사, 자녀들의 학교 등 가족들의 개인정보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서울에서도 보건소에서 만들어진 문건이 유출돼, 경찰이 유출 경로를 역추적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개인정보 관리가 허술한데, 저거 가지고 전파자라며 신나게 욕먹다가 음성판정 나면 쏙 들어가는데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은 어떻게 보상할껀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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