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출신 국수본부장 강행 탓?...윤희근 책임론 커질 듯

특히, 아들의 학교 폭력 전력을 미리 걸러내지 못한 채 반대 여론을 무릅쓰고 추천을 강행한 윤희근 경찰청장에 대한 비판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경찰 출신 2명을 포함해 모두 3명이 지원했지만, 윤석열 대통령 측근으로 분류되는 검찰 출신 정순신 본부장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파다했습니다.국수본부장은 전국의 경찰 수사를 독립적으로 진두지휘하는 중책이기 때문입니다.

경험 있는 외부 인사 영입으로 경찰의 책임수사 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는 겁니다.하지만 비판 여론을 무릅쓰고 강행한 국수본부장 추천은 임명 하루 만에 자진 사퇴로 귀결됐습니다.정 본부장 아들의 학교 폭력은 5년 전 언론 보도를 통해 불거진 문제지만, 미리 걸러지지 않은 겁니다.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 때부터 내부 구성원들의 불만이 쌓여왔던 터라 정 본부장 사퇴로 책임론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메일] social@ytn.co.kr

국수본부장은 현직경찰고위간부가 하는것맞다 검찰은 검찰본연의 일만하면된다 국수본에서 수사 잘못하면 검찰이 별도하면된다 경찰청장 잘못은없고 대통령잘못이다 윤석열이 국민에.의해 대통령되어으니 경찰수뇌부까지 검찰출신으로 할필요가 없다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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