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이 대표의 공소장에, 김 전 처장이 2008년 9월, 분당의 한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을 수주했고, 이듬해 6월 성남 지역에서 리모델링 관련 사회운동을 하던 이재명 당시 변호사와, 사무장이었던 정진상 민주당 대표 정무조정실장 등을 알게 된 사이였다고 적시했습니다.
검찰은 또, 당시 이 대표가 공동대표였던 성남정책연구원이 개최한 정책 세미나에서 김 전 처장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하는 등 이 무렵부터 김문기 씨와 이재명 대표 등이 리모델링 관련 업무를 본격적으로 함께 했다고 명시했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김 전 처장은 2009년 9월 하순부터 10월 초순 사이 자신이 다니던 건설사 본사에 '민주당 부대변인인 이재명 변호사에 명절 선물을 보내달라'고 요청했고 김 전 처장이 이 대표 변호사 사무실 주소를 회사에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일, 지난 대선 선거운동 기간 이 대표가 방송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 담당자였던 김 전 처장을 몰랐다고 발언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이 대표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기억이 ㆍㆍㆍ?
명함보면 다.나와있는 사무실.주소 알려준게.그리 큰일이야?....윤석열이 극우 유투버한테 명절 선물 보낸것도 문제겠네?
이름 알려진 유명인에게 얼마나 많은 선물과 홍보물, 기념품이며 우편물이 오는지는 알까?
정치검찰들 조작질 하느라 애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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