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물살 속 악전고투…청보호 수색 · 인양 작업에 난항

  • 📰 SBS8news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거센 물살 속 악전고투…청보호 수색 · 인양 작업에 난항 SBS뉴스

구조당국은 오늘도 사고 해역 부근에서 민간 어선과 함정 등 배 65척과 항공기 8대, 또 수중 잠수사들을 동원했지만 실종자를 추가로 찾지는 못했습니다.배 안에 그물과 어구, 이불 등 장애물들이 서로 엉키고 또 물속 시야도 좋지 않아 잠수사들이 배 안쪽 깊숙한 곳까지 수색하지 못했습니다.

어제 배 안에서 수습된 5명의 시신은 60대 기관장 김 모 씨를 비롯해 모두 한국인 선원으로 확인됐습니다.해경은 오늘 오전부터 인양을 시작해 이곳 목포항으로 청보호를 옮길 계획이었습니다만, 닻을 내리고 정박할 장소를 찾느라 애를 먹었습니다.해경은 오후 5시쯤 대허사도에서 약 2km 떨어진 소허사도 앞 해상으로 청보호를 이동시켰습니다.오늘 밤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내일 새벽 즈음에는 청보호가 이곳 목포에 들어올 것으로 해경은 내다봤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너울성 파도에 강풍까지...기상 악화로 청보호 인양·수색 난항[앵커]전남 신안 해상에서 전복된 청보호가 인양을 앞두고, 물살이 약한 안전지대로 옮겨졌습니다.실종자 4명을 찾기 위한 수색도 계속되고 있는데요.하지만 해상 여건이 좋지 않아 인양 작업이 지연되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선열 기자![기자]네, 전남 목포 해양경찰 부...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보호 너울성 파도로 인양 지연…선체 위치 다시 조정 | 연합뉴스(신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청보호 선체 인양 작업이 기상 여건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Translation: Delayed lifting due to tidal wave of Qingbo... Reposition the hull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강한 물살에 닻조차 못 내려…청보호 인양 지연(종합) | 연합뉴스(신안=연합뉴스) 조근영 정회성 기자=청보호 선체 인양 작업이 기상 여건 악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청보호 정오쯤 '인양 시도'…물살 거세면 선체 이동도 검토어선 '청보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 조치로 오늘 정오쯤 선체 인양이 시도됩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어제 사고 해역에 도착한 200t급 크레인선을 활용한 선체 인양 작업이 오늘 정오 이후 시도될 예정입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실종자 수색에 軍 함정 등 투입...'날 밝은 뒤 선박 인양 시작'시야 확보 어렵고 장애물 많아 선내 수색 난항 / 상당수 실종자 배 밖에 있을 것으로 추정 / 선박 인양 크레인 투입…'날 밝은 뒤 활동 시작'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인양 준비·실종자 수색 동시 진행 청보호 수습 현장 | 연합뉴스(신안=연합뉴스) 정회성 기자=청보호 전복사고가 발생 사흘째에 접어든 6일 전남 신안군 대비치도 서쪽 해상 수습 현장에서는 선체 인양 준비와... Translation: Simultaneous salvage preparation and search for missing person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