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조정 여부 내일 발표...정부 '효과 분석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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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다음 달 2일 종료 정부, 거리 두기 현 단계 ’유지’와 ’강화’ 두고 고심 일상 곳곳 집단감염…감염 경로 미확인 비율 30% 육박 정부,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신중…경제 피해 고려

최근 확진자 수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데, 지금의 거리 두기가 유지될지 아니면 강화될지 관심입니다.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다중이용시설 밤 10시 영업제한 등이 골자입니다.최근 한 달,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400명대와 700명대 사이에서 큰 폭으로 오르내리길 반복하고 있습니다.전반적으로는 그래프가 점점 오른쪽 위를 향하며 완만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결국, 검사량에 따라서 환자 수가 이만큼 늘어난다는 것은 우리 사회에 지역사회에 감염자 수가, 잠재적인 감염자 수가 상당수가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수도권뿐만 아니라 부산, 울산, 경남 등 지역을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최근엔 변이 바이러스까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지금의 거리 두기는 한계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단계 격상에 신중한 모습입니다.

정부는 아직 의료 대응 역량이 충분하다는 의견과 환자가 누적되면 의료 체계에 부담이 돼 선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팽팽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거리 두기 조정을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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