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매달고 달린 승합차 영상 공개···'네 발 뭉개져 피투성이'(영상)

동물자유연대는 25일 페이스북 통해 “지난 3월 7일 오전 10시 38분경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국도상에서 차량 뒤편에 개를 목매달아 끌고 다니다 죽게 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제보자는 “한 차량이 개의 목에 끈을 묶어 뒤편에 매단 채 시속 60~80㎞로 달리는 모습을 목격해 해당 차량의 뒤를 쫓았고 학대 차량이 지나간 길에는 피가 흥건한 것을 목격했다”며 “차량이 잠시 정차한 틈을 타 확인해보니 개는 네 발이 모두 뭉개져 보랏빛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으며 당시 이미 죽은 것인지 미동조차 없는 처참한 상태였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동물자유연대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 속 개의 몸통에는 특별히 외상이 없었으나 네 다리는 피투성이가 되어 있었다”며 “이는 학대자가 살아 있는 개를 차에 묶어 달렸고 목이 묶인 개는 차량 속도를 따라잡으려 죽을 힘을 다해 달리다가 결국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생명의 존엄성을 무시한 동물학대자가 법의 엄중한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추가 제보와 탄원 서명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했다.

아니, 개미친 인간들 왜이리 많아. 하...

'개 매달고 달린 승합차' 사람새끼가 아니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선(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전-현직 총리들(황교안,이낙연,정세균)이 곧 체포되며 제거된다. 중앙의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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