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차로 밟고도 “몰랐다”…CCTV엔 상습학대 정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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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아지는 태어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새끼였습니다. 새끼의 죽음에 어쩔 줄 몰라 하며 주변을 맴도는 어미개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주인 없이 마을에 떠도는 개들을 수년 동안이나 상습 학대하고, 급기야는 차로 치어 죽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고발됐다.3분 57초 분량의 영상에는 5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검은색 승용차로 주차장 바닥에 누워 있는 강아지를 그대로 깔고 지나가는 장면이 담겼다.단체 측에 따르면 이 강아지는 태어난 지 3개월밖에 되지 않은 새끼였다. 이 강아지는 결국 죽었다.

A씨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 전혀 알지 못했다”며 “출근길이어서 너무 급하게 나가느라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하지만 단체 측 주장은 달랐다. A씨가 강아지를 친 후 창문을 내리고, 사이드미러로 깔린 개를 확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것이다. 이런 정황은 영상에도 담겨있었다.영상에는 이를 추정할 수 있는 CCTV 영상도 있었다. 이 단체는 지난 22일 A씨를 경찰에 고발하고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단체 관계자는 “이런 동물 학대자들이 음지에 숨어 학대를 지속하지 않도록 특별 관리·감독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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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도 못한인간의 전형을 보여주는 사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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