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약세 수혜종목 주목을 한일 재무장관이 강달러에 대해 공동 구두 개입에 나서고 17일 미국 국채 수익률 상승에 제동이 걸리면서 달러당 원화값이 18일 1370원대로 올랐다. 그럼에도 여전히 달러값이 1300원대 중후반에 고착화되는 상황이라 원화 약세 수혜를 누릴 업종을 선별해 투자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박소연 신영증권 연구원은"무역흑자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달러값이 이렇게 치솟은 것은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이 후퇴했기 때문이고, 앞으로 1350~1400원대 달러값이 뉴노멀이 될 수 있다"며"달러 익스포저가 높고 원화 약세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업종에 투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9년 말 한국무역협회 데이터에 따르면 달러값이 10% 상승하면 제조업체 전반에 걸쳐 영업이익률이 평균 1.3%포인트 올라갔다. 수입 원재료비 증가보다 수출액 증가에 따른 영업이익 개선 효과가 더 컸기 때문이다. 영업이익률 증가폭은 기계·장비 업종은 3.5%포인트, 컴퓨터·전자 업종은 2.5%포인트, 운송장비 업종은 2.4% 순으로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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