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문 대통령, 김정은에 직접 북한 억류 국민 6명 송환 문제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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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류자 6명에 대해선 남북정상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말씀하신 것으로 알고 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달 22일 북한군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총살 직후 청와대에서 열린 심야 관계장관회의에 자신을 부르지 않은 것에 대해 나중에 서훈 안보실장에 항의했다고 7일 밝혔다. "중요한 회의 언론 통해 안 건 분명히 문제"조건 없는 종전선언 논란에"정치적 선언"

강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야당 의원들이 최근 '강경화 패싱' 논란을 문제 삼자 이후 국가안보회의에서 정식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공개했다. 패싱 논란은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가 지난달 22일 오후 9시 30분께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직후인 23일 오전 1시 청와대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열린 관계장관 회의에 강 장관만 부르지 않은 데서 불거졌다.강 장관은 당시 자신이 회의 소집 사실을 몰랐을 뿐 아니라"외교부 직원들도 나중에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라고 답변했다. 이어 정진석 국민의 힘 의원이"외교부 직원들이 언론을 보고 알았다는 건 참으로 이상한 일"이라고 하자"네"라고 동의했다.정 의원이"강 장관이 패싱된 것 아니냐"고 지적하자, 강 장관은"그렇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장하고 수시로 통화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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