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수원FC의 이승우 선수입니다.그리고 지난 주말 결승골에 멋진 도움까지.[이승우/수원FC]김도균 감독과의 이른바 '카풀 과외'도 적응에 큰 도움이 됐습니다.
" 같이 사는 거리가 가까워서 출근할 때도 그렇고 퇴근할 때도 자주 같이 하는데 처음에는 당연히 편하진 않았는데, 축구 얘기만 하는 게 아니어도 사생활적인 부분도 얘기하고 인생 이야기도 하고…""K리그라는 곳에 처음 발을 디뎠던 그런 경기니까, 또 경기 끝나고 벌금도 받고 상당히 기억에 남는 날인 것 같아요.""축구를 하면서 처음으로 떨렸고, 꿈의 무대에 제가 정말 뛸 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고, 울진 않았는데 울 뻔했다…""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주면 기회가 올 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최선은 정말 다 해보고 그리고 나서 결정은 따를 수밖에 없지 않나…"▷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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