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 3연패 도전' 황선홍호‥'제2의 손흥민 나와야죠'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23세 대표팀의 첫 훈련은 설렘과 긴장감으로 가득했습니다.오는 6월 23세 이하 아시안컵도 있지만 9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이 가장 큰 목표."요즘 공격수들은 제가 그 나이 땐 축구 그렇게 못 했던 것 같아요. 반드시 제2의 손흥민, 황의조나 황희찬이 공격진에서 나올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황선홍 감독의 한일월드컵 첫 골을 도운 이을용 코치의 아들 이태석은 이번엔 자신이 아버지 역할을 대신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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