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홍석 기자=이강인이 공식전 2경기 연속 결장한 스페인 프로축구 마요르카가 최하위 레반테에 져 정규리그 3연패를 당했다.이강인은 지난 6일 에이바르와 코파 델 레이 32강전에 이어 공식전 2경기 연속 결장했다.현지 언론이 마요르카에서 3명의 선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보도한 가운데, 이강인은 이날 원정길에 동행하지 않았다.앞서 유럽 5대 리그 팀 중 유일하게 무승을 기록 중이던 레반테는 20경기 만에 감격의 첫 승리를 거뒀다.
솔다도는 후반 2분 에니스 바르디의 침투패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결승 골을 뽑았다.후반 중반 레반테 수비수 로베르 피에르가 페널티지역 안에서 마요르카 공격수 페르난도 니뇨의 발을 거는 파울을 했다는 판정이 내려졌다.니뇨는 살바 세비야의 패스를 받아 골 지역 정면에서 수비수를 제치고 왼발 슈팅을 해 골대를 갈랐다.마요르카의 불운은 계속됐다. 후반 44분 구보 다케후사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골대에 꽂았으나 앞서 동료가 오프사이드를 범했다는 판정이 내려져 골로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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