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는 오는 21일 안양 정관장과 서울 SK의 공식 개막전을 시작으로 내년 3월 31일까지 10개 구단이 54경기씩 치르는 5개월간의 정규시즌 대장정에 들어간다.
최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남자 농구대표팀이 7위에 그치며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프로농구로서는 국제대회 부진에 실망한 농구팬들에게 존재의 이유를 알려줘야 하는 시즌인 셈이다.올 시즌 프로농구는 유난히 변화가 많다. 우선 데이원을 인수한 소노가 김승기 감독과 선수단 대부분이 유지된 가운데 새로운 이름으로 첫선을 보인다. 스타 선수들도 대거 유니폼을 바꿔 입었다. 지난 시즌 정관장의 정규시즌·챔피언 결정전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오세근이 SK로, 문성곤은 수원 kt로 옮겼다. 또한 SK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최준용이 KCC로 갔다. 반면에 이상민 전 서울 삼성 감독은 이례적으로 감독이 아닌 코치로 돌아오면서 눈길을 끈다. 한동안 야인 생활을 하던 이상민 전 감독은 친정팀 KCC 코치를 맡으면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간다.올 시즌 강력한 우승 부호로 꼽히는 팀은 단연 KCC다. 전창진 감독이 이끄는 KCC는 라건아, 허웅, 이승현으로 이루어진 기존 라인업에 포워드 최준용까지 영입하면서 '호화 멤버'를 완성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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