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청사 이전 부지, 적법한 절차 의해 선정'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67 sec. here
  • 3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30%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홍성군청사 이전 부지, 적법한 절차 의해 선정' 홍성군 이용록 신영근 기자

이용록 충남 홍성군수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어떻게 만들어 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취임한 지 6개월이 지난 이 군수는 올해 홍성발전을 위한 자신의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실현할 것을 약속했다.

2023년 홍성군 자체 사업 국비 2124억 원과 국가사업 국비는 3716억 원 등 정부예산으로 총 5840억 원을 확보했다. 그럼에도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앞으로도 5개 분야 100개 공약 완성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군민과 함께 따뜻한 동행과 행복한 홍성 그리고 변화하는 군정을 만들겠다.""홍성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해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취임 제1호로 결재하고 유치를 위해 심혈을 기울여왔다. 특히 지난해 취임 직후 국가산단TF팀 발족에 이어 직접 용산 대통령실과 국회를 찾아 국가산단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지역 국회의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지난 9일, 10일에는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을 다시 방문해 국가산단 조성과 충남혁신도시인 내포신도시에 수도권 공공기관 조속 이전을 건의했다.

홍성의 미래를 함께할 신청사 건립은 올해 상반기에 입찰공고 후 시공자가 선정되면 실시설계와 우선 시공분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며, 2025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3차선으로 조성된 새마을회관 ~ 신청사 간 진입도로는 이미 군에서 확보한 도시계획도로와 보행 도로를 개선해 4차선 이상으로 확장을 계획 중으로, 2025년 신청사를 완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신청사는 홍성군청사입지선정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각 읍면 민간 대표와 전문가가 중심이 된 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민선 7기에 이르러 군민의 참여와 전문가 평가 등을 거쳐 적법한 절차에 의해 선정됐다.

이외 홍성군은 현 청사 이전과 함께 홍주읍성 복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천주교 홍주 성지 순례객과 관광객 유치 등 원도심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 성공적인 군청사 이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린다.""내포신도시 조성과 청사 이전 후 원도심 공동화를 방지하기 위해 분야별 대책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추진하고 있다. 홍주읍성 복원·정비 사업은 원도심 활성화의 핵심사업으로 군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며, 홍주 천년 양반마을과 홍주읍성 여가문화 조성 등 역사·문화와 힐링의 공간이 어우러진 특색있는 문화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홍성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함께 원도심 활성화와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육성을 위해 속도감 있는 홍주읍성 복원·정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천년의 역사와 문화가 깃든 홍주읍성은 충남 서해안 일대의 고을을 관할하던 행정의 중심지였으며, 일제강점기 홍주의병이 떨치고 일어나 치열했던 항일 의병 전투가 벌어진 역사적인 곳이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스카이72' 골프장 강제집행 충돌…소화기 분사까지골프장 부지 반납 문제로 인천국제공항 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72에 대해 법원이 강제 집행에 나섰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합법적인 강제집행에 물리적으로 대항 하면 특공대를 투입 해서라도 잡아 넣어라.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친일파 백선엽 옹호 |동아| 기자, '이육사 기자상' 수상 논란친일파 백선엽 옹호 동아 기자, '이육사 기자상' 수상 논란 이육사 김순덕 안동 이육사기자상 의열단 김종훈 기자 평소 '친일 반민족 행위자' 백선엽 예비역 대장을 옹호하는 칼럼을 쓴 김 대기자에게 이육사 기자상을 수여하는 건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 자세한 기사 보기 ▶ 홍종흠 이새끼는 전두환 찬양하던 새끼야 daroot77 아무한테나 대기자라는 타이틀 주지말자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무료주차권 달라' 시장 비서실에 전화 넣은 대전인권센터장[단독] 시청 통해 주차민원 해결, A센터장 "문의한 게 전부"... '통상적이지 않은 절차' 비판 나와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노동자' 늘고 있다 - BBC News 코리아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노동자' 중 70% 이상 여성인 이유 많은 여성 근로자들이 경제적 필요에 의해 일을 해야 하지만 이들이 선택할 수 있는 일자리 대부분은 초단시간 근무 형태다.
출처: BBCNewsKorea_u - 🏆 7.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안전신문고로 찍은 사진만 된다? 불법주차 신고 절차 논란용인 시민들 "행정 편의적 처사" 반발... 구청 측 "불법 여부 판단 위해 필요"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재명 모른다'는 김성태 송환 D-1...남은 절차·쟁점은?김성태 귀국 하루 전…내일 새벽 0시 50분 비행기 / 대사관, 여행증명서 발급해 수용소로 보내 / 검찰, 김성태 비행기 탑승 순간 체포 영장 집행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