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모 대통령실 인사비서관의 아내 신지연씨가 민간인 신분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과 사전 답사에 동행할 당시 부속실 담당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대통령실 및 외교부가 '행사기획'을 지원하기 위해 신지연씨가 동행한 것이라 해명했다.
그는 이어"이 분이 행사 기획 담당이 아니라 부속으로 들어갔다. 그러면 장관께서 해명하셨던 '행사 기획 '이라는 그 해명, 대통령실에서 행사 기획의 전문성 등을 지원하기 위해서 갔다는 해명 역시 거짓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검증하려고 해도 보안문서라고 하면서 아무것도 주지 않는다. 기타 수행원으로 갔다는 신지연씨 대한 정보가 얼마나 중요하길래 이토록 공개조차 하지 않는 건지, 뭘 더 숨기려고 하는지 의문스럽다"라고 의혹을 제기했다.고 의원은 지난번 대정부질문 당시, 신씨처럼 민간인이 대통령 순방에 실무 담당으로 포함된 적이 있는지 물은 바 있다. 박 장관은 확인해보겠다고 답했으나, 이날 외통위 전체회의 때까지 여전히 외교부는"계속 확인 중"이라는 답을 반복했다. 고 의원은"벌써 일주일도 더 넘었는데 아직도 그걸 찾지를 못하셨나?"라며"찾고자 노력하시는 거 아닌가? 민간인이 정부합동답사단에 들어간 사례가 제가 알고 있기로 없다. 들어가서도 안 될 일"이라고 질타했다.
나토에 따라갔던 신 씨라는여자는 줄리와 저 인간들은 ㅡㅡ 줄리서방이 대통령이라고 국민돈으로 세계여행을다녀온 정신나간 인간쓰래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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