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도 QR코드 도입'...학원법 개정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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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최근 학원을 통한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이어지자 교육부는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학원을 처벌하기 위해 학원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특히 PC방이나 노래방처럼 학원에도 QR 코드를 활용해 학생 명단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김종균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고1, 중2, 초등 3~4학년...

특히 PC방이나 노래방처럼 학원에도 QR 코드를 활용해 학생 명단을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부산 1곳, 경북 2곳을 빼고 모두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른 수도권 학교들입니다.[유은혜 /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 등교 수업일이 조정된 지역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 집중되어 있고, 최근 학원을 통한 산발적인 감염 사례가 이어지는 상황을 엄중하게 여기면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촘촘하게 챙기고 있습니다.

]학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하더라도 보건복지부 장관이나 시도지사와 달리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기 때문입니다.또 학원 출입 명단을 파악하기 위해 PC방이나 노래방처럼 QR코드 도입을 검토 중입니다.지금까지 학교 내 2차 감염은 없었지만 학원 외에도 조용한 감염은 전파될 수 있어 등교개학의 불안감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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