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재고를 준비해온 교사들과 만났습니까?'라는 도종환 의원의 반복된 질의에 윤건영 교육감은"전혀 안 만난 것은 아니다","만나기는 했다","담당자 한 명과 만났다"라고 답했다.
도 의원은"편협되게 해서는 안 된다. 미래로 나가자는 것을 왜 함께 이야기 못 하나. 미래교육에 대한 준비가 안되었다면 이 교사들과 협력하면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고, 윤 교육감은"그분들과 대화하고 단재고를 개교하도록 할 것이다. 만나겠다"고 재차 답했다.그동안 단재고 교육과정을 준비해온 대안교육연구회와 단재고정상개교를 위한 도민행동은 여러 차례 윤건영 교육감과의 대화를 요구해왔다.이날 국감에서 도 의원은"충북의 84개 고등학교 중 이런 학교 하나는 있어도 괜찮지 않나…포용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윤 교육감은 "미래형 고등학교인 단재고의 취지나 방향은 저도 찬성한다. 다만 교육과정이나 준비과정이 부족하다"고 말했다.
'단재고를 미래학교가 아닌 입시중심의 일반고로 방향을 재설정하는 것인가'라는 도 의원 질의에, 윤 교육감은"그것은 아니다. 5년 동안 한 내용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 충족되지 않았다는 것이 제 판단이다. 제가 그분들과 대화하고 새로 단재고를 개교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북인뉴스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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