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성대모사로 즐겁게'…퇴소 교민들이 전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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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성대모사로 즐겁게'…퇴소 교민들이 전한 '헌신' SBS뉴스

미리 기다리고 있던 가족의 차를 타거나, 단체로 예약한 미니버스를 타고 각자의 생활로 돌아갔습니다.2주간의 갑갑했던 격리 생활, 시설을 떠나지 않고 지켜준 의료진과 공무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조문기/퇴소 교민 : 김준호 의사선생님이신가. 펭수 성대모사를 해주시고 저희를 즐겁게 해주시려고 갑갑한 마음을 달래주시려고 많이 노력했던 선생님이 계시는데 그분이 제일 기억에 남아요.]일부 교민들은 삶의 터전인 우한에 언제 돌아갈 수 있을지 모르기에 마음이 가볍지만은 않습니다.내일 2차로 퇴소하는 334명은 설렘과 긴장이 가득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정부는 퇴소한 교민들을 추적 조사하는 대신 거주지의 주민센터에서 일주일에 2번 정도 전화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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