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로 목숨 잃을 뻔'...당시 백악관은 허위 발표

  • 📰 YTN24
  • ⏱ Reading Time:
  • 1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앵커]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목숨을 잃을 뻔할 만큼 위험한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백악관이 허위발표를 한 셈인데, 당시 비서실장이 발간한 회고록을 통해 공개된 내용입니다.호준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마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회고록에서...

백악관이 허위발표를 한 셈인데, 당시 비서실장이 발간한 회고록을 통해 공개된 내용입니다.마크 메도스 전 백악관 비서실장은 회고록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건 당초 알려진 지난해 10월 초가 아닌 9월 26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마스크를 벗고 전용기에서 기자들과 대화했고, 함께 있던 뉴욕타임스 기자도 코로나에 걸렸습니다.[도널드 트럼프 / 당시 미국 대통령 : 나는 47개월 동안 많은 일을 했어요. 당신이 47년 동안 한 일보다 더 많이 했어요.]그날 저녁 트럼프가 입원을 위해 전용 헬기로 이동할 때는 서류가방도 들기 어려운 상태였습니다.대선 한 달 전이었습니다.당시 미국 언론들은 트럼프가 대중들이 못 받는 특별한 치료를 받았다고 꼬집었습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트럼프 지지 지역 코로나 사망 2.7배…'정치 성향 따라 백신 접종'미국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층이 많은 지역이 조 바이든 대통령 지지가 많은 지역보다 코로나19 사망률이 3배 가까이 높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막노:내 마지막 노동일기]“가장 속상한 말은 “연세가 어떻게?”…청소·경비일도 감지덕지”능력·경력보다 나이가 우선시되는 채용시장에서 노인들은 열악한 노동환경을 받아들이며 “일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는 자조의 말을 내뱉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격 반토막 났다... 겨울철 별미, 병어 좀 사주세요가격 반토막 났다... 겨울철 별미, 병어 좀 사주세요 모닝 어획량 늘었는데 中수출 줄어 값 44% 하락, 마트서 할인행사 막상 사러 가면 싼걸 모르겠음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재택치료자 동거인 격리기간 10일→7일로 줄어든다방역당국이 재택치료를 기본으로 하는 대책을 내놓으면서, 확진자 동거 가족의 출근·등교 등 외출이 10일간 제한됐는데 공동 격리에 대한 반발이 거세자 정부가 이를 7일로 줄이는 개선안을 내놨다. 다만 이런 조치는 백신접종을 마친 동거인에 한해 적용된다.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내 번호 지워서' 연하 남친 34번 찌른 여성, 눈물로 선처호소당시 A씨는 화장지로 흉기 손잡이를 감기까지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남자친구 살해 눈물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단독]사참위 “세월호 피해자 배·보상 미숙했다”···생존자·유가족 ‘재심의’ 요구키로사참위의 조사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당시 정부가 피해자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채 행정편의주의적으로 배·보상을 추진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