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사헌 기자=황용수 원자력통제기술원장, 김석철 원자력안전기술원장,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김제남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문을 듣고 있다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원자력안전위원회 등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듣고 있다. 2022.10.7 [국회사진기자단] toadboy@yna.co.
kr김 이사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감에서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이"원자력안전재단 직원들과 정의당원들의 자존심과 명예를 위해 사퇴해주길 바란다"고 요구하자 이같이 답했다.권 의원은 이날 김 이사장을 향해 목소리를 높이며"부끄럽지도 않냐. 정의당에 있다가 정부에 있다가 윤석열 정부 밑에서 일하고. 무슨 뻐꾸기인가","차라리 혀 깨물고 죽지 뭐하러 그런 짓을 하냐"고 비난했다.김 이사장은 이어"한 번도 제 신념과 가치에 반하는 활동을 하지 않았다. 단 한 번도 제 신념을 접은 적이 없다. 그렇기 때문에 부끄럽지 않다"고 목청을 높였다.그러자 권 의원은"우리 당은 국정감사가 끝나고 앞으로의 상임위에서 김 이사장을 투명인간 취급하겠다"며 질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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