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기자=야당이 김홍일 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하고 다음 달 바로 표결하겠다고 밝히면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 등 주요 안건 처리를 위한 방통위의 걸음도 빨라지고 있다.
이후 새 방통위원장이 임명되면 2인 체제에서 공영방송 이사 선임안을 의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나, 야권에서는 2인 체제 의결의 위법성을 계속 주장하고 있어 논란은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TBS는 매각을 위해서는 회사를 영리법인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고, 일부 종합편성채널과 신문사 등에서 인수에 관심을 보였지만 250명에 달하는 직원 고용 승계와 라디오 채널 상업광고 허용 문제 등으로 인해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이 밖에 연말에는 12월 31일 허가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지상파 등 12개 방송사업자 146개 방송국에 대한 재허가 심사 및 의결도 예정돼 있다. 특히 MBC도 대상에 포함돼 있어 방문진 이사 선임 문제에 이어 주목도가 높을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