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 전향, 타자전향 8번째 타석만에 첫 번째 홈런을 신고하는 하재훈입니다."수비에서는 투수 출신 답게 강한 어깨로 2루로 가는 주자를 잡아냈습니다.시카고 컵스 마이너리그 팀에서 7년..그리고 일본 프로와 독립리그에서 3년.
3년 전, KBO 리그 데뷔 첫 해, 타자로 테스트를 보고도 투수로 입단할 정도로 굴곡이 많았던 하재훈은 30살에 150km가 넘는 강속구를 뿌리며 36세이브로 거짓말처럼 구원왕에 올랐습니다.그리고 6일 전에야 1군에 올라왔고..4경기 만에 데뷔 첫 홈런을 때려낸겁니다.아직 어색하고, 주전도 아니지만 목표는 당당하게 구원왕 출신 최초의 홈런왕입니다.MBC뉴스 김수근입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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