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반 이후 너무 숨이 차 보였다"…아쉬움도 나와*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김헌식>외신의 평가들은 호평 일색이라는 것이 전달됐었는데요. 그래서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되면 미국 빌보드 같은 경우는 10곡을 르세라핌이 부르는 동안 팬들을 춤추게 했다, 이렇게 언급을 했습니다. 이것은 어떤 의미냐면 현장에서 분위기를 굉장히 돋웠다. 흥을 나게 했다, 이런 의미에 초점을 둬서 평가한다고 볼 수 있겠고요. 영국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했냐면 격렬하고 즐거운 무대로 사하라 무대를 자기들의 것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언급했거든요. 이건 무슨 의미냐면 격렬하고 격정적인 춤, 퍼포먼스는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한 거거든요. 그런데 지적을 하시는 분들은 노래 그 자체에 주목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공연 중반 이후에 숨이 차는 모습이 관찰됐다.
◇앵커>그런데 댄스무대를 펼친 K팝 아이돌이 르세라핌뿐만이 아니었잖아요. 블랙핑크 같은 경우도 격렬한 춤이 있는 무대였는데 그렇다면 블랙핑크 같은 경우는 다른 무대와 안배가 달랐던 건가요? ◆김헌식>일단 블랙핑크 같은 경우는 2019년에 데뷔하고 얼마 되지 않아서 역시 나왔었는데 그때는 역시 블랙핑크 같은 경우에도 가창력 논란이 약간 있었습니다. 그런데 2023년, 작년에 헤드라이너로 참여했을 때는 가창력 논란이 없었어요. 그리고 2NE1 같은 경우도 해체하고 나서 다시 7년 만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거든요. 이게 무슨 말씀이냐면 어쨌든 무대 경험이 많을수록 공연에 있어서 전달력이 굉장히 높을 것이다라는 것이 충분히 가능한 것이죠. 이런 점에서 우리가 르세라핌 공연이 단순히 가창력 논란이 아니고 전반적인 활동의 매니지먼트, 이런 점들을 생각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